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현대자동차 노조가 15년 만의 임단협 무파업 타결을 최종 확정했다<BR>. <BR>금속노조 현대자동차지부는 23일 조합원 45,146명을 대상으로 올해 임단협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했다. <BR><BR>모두 42,256명의 조합원(투표율 93%)가 참가한 가운데 찬성 26,290명(62%) 반대 15,801명 37%로 잠정합의안을 가결했다. <BR><BR>현대차 노조 장규호 대변인은 "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미흡한 부문은 보완해 나갈 것이며<BR> <BR>분열이 아닌 단결로 신뢰받고 사랑받는 노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"고 밝혔다. <BR><BR>노조는 올해 전임 집행부가 중도사퇴하는 내홍을 겪기도 했으며 사측의 기본급 동결안에 맞서<BR> <BR>쟁의조정신청을 하는 등 배수의 진을 치기도 했다. <BR><BR>하지만 지난 21일 13시간 걸친 마라톤 협상 끝에 사측에서 상여금과 무상주 추가 지급 등의 <BR><BR>보다 진전된 수정안을 내놓으면서 극적으로 합의점을 도출했다. <BR><BR>현대차노사는 올해 임단협 교섭을 통해 기본급 동결과 성과급 300% <BR><BR>일시급 500만 원 및 무상주 40주(1주당 116,000원) 지급을 비롯해 고용안정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한 <BR><BR>확약서 체결과 사회공헌을 위한 노사공동사업 등 20여개 단협안을 마련했다. <BR><BR>노사 양측은 잠정합의안이 최종 가결됨에 따라오는 28일 울산공장에서 강호돈 부사장과 <BR><BR>이경훈 현대차지부장 등 노사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조인식을 가질 예정이다. <BR><BR>hun@cbs.co.kr <BR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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